1. 강아지 (급성)췌염이란? - 원인

강아지의 췌염은 기생충이나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원인이 됩니다.

혹은 고지방, 고탄수화물 등 잘못된 식습관에 의해서 감염이 되기도 한다는데요.

외상에 의한 경우도 있으나 드문 경우이고 작은 소형견들에게서 많이 발병된다고 합니다.

급성으로 일어나는 췌염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게되면 결국 만성췌염이 된다고 하는데요.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췌장에서 과다하게 분비된 효소들이 자신의 장기까지 해치게 될 때 췌염이라고 합니다.

2. 강아지 췌염 증상

강아지가 췌염에 걸리게 되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복통을 동반한 속쓰림 증상인데요.

이후에는 계속적으로 구토를 하거나 설사를 하는 등의 증상을 보인답니다.

급성의 경우엔 이러한 증상들이 눈에 띄게 나타나지만 만성으로 발전했을 경우에는 특별한 증상 없이 질병이 진행되기도 하며 그런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질병이 심화되면 급작스러운 쇼크로 찾아올 수 도 있습니다.

장기라는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2차합병증에 노출이 될 수 있으며 설사를 하게됐을 때 심한 악취가 나거나 피를 보이기도 한답니다.

췌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만큼 예방법과 치료법이 다양하게 나뉠 것 같은데요.

사실은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예방 또는 치료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으로는 고지방, 고탄수화물 등만을 고집하는 잘못된 식사를 바로잡아 주시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요.

이에 따라 췌염에 걸린 강아지에게 치료법또한 단기간 절식을 시키거나 구토를 억제하고 설사를 멎게 해주는 약물들을 투여하거나 소화를 도와주는 역할의 소화제를 먹이기도 한답니다:)

그러나 만성췌염이 되지 않게 예방하기위해 많은 약물을 사용하는 것은 꼭 제한해 주실 필요가 있으며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 '식습관'을 고쳐주시는 것이 예방법이자 치료법입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