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아지 지알디아란?(원인)

강아지에게 설사를 일으키는 수 많은 기생충 중 하나인 '지알디아'.

지알디아는 알의 형태로 강아지의 몸에 침입해 병을 유발하는데요.

침입하게 되는 경로는 보통 배설물이나 오염된 물, 땅에서 옮겨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야외에서 단체로 생활하는 아이들이나 논이나 밭이 많은 곳, 또 공원 등 에서 많이 감염이 된답니다.

'지알디아' 기생충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에게 병을 유발하는 타입은 따로 정해져 있으나 일반인이 알기는 어려운 부분이랍니다.

보통 1년 미만의 강아지들에게 발병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호기심이 많을 시기에 아무거나 주워먹어서 그렇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강아지 지알디아 증상

강아지가 지알디아에 걸린다면 가장 먼저 설사와 구토의 증상을 오랫동안 보이게 된답니다.

강아지의 똥 에는 사람 아기와 마찬가지로 건강상태가 다 드러난다고 하는데요.

이외에도 심한 악취가 나고 평소와 다르게 털이 많이 빠지는 등 의 증상도 보일 수 있답니다.

설사와 구토가 계속 이어지면서 식욕이 떨어져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그에따라 탈수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혈변을 보거나 탈장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의 지알디아를 예방하는 방법은 산책시 강아지가 아무거나 주워먹지 못하도록 관심있게 지켜봐주시거나 너무 더러운 곳은 가지 않으시는것이 좋습니다.

또 제대로 환경관리가 깔끔하게 되지 않은 다른 견사, 기생충이 서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인 논, 밭 등을 가시는 것을 자제해주시는것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평소 내부/외부 기생충약을 바르거나 먹이는 방법으로 예방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강아지가 이미 지알디아감염증 증세를 보인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해주셔야 하는데요.

기생충을 제거해주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약물을 사용한답니다.

또 설사나 구토를 멈추기 위한 약도 사용되는데요.

이 때 아이가 너무 힘들어하거나 기력이 없을 수 있으니 보양식 등을 챙겨주시는것이 보호자님이 해주실 수 있는 치료법이랍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