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콜리플라워(꽃양배추) 영양성분&효능

콜리플라워는 '꽃 양배추'라고도 불리는 채소류로 100g당 약25kcal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의 이유식을 시작할 때 브로콜리 등과 함께 넣어서 만들어 줄 정도로 가지고 있는 영양소도 풍부한데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 채소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인 수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나트륨을 배출시켜주어 혈당 조절을 용이하게 만드는 칼륨, 또 베타카로틴등의 항산화 물질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콜리플라워의 효능은 피부미용에 좋고 다이어트의 효과를 보실 수 있다고 하네요!

2. 강아지 콜리플라워 먹어도 되나요?

브로콜리와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 콜리플라워는 '꽃 양배추'라는 말에 걸맞게 아이들이 먹어도 아주 안전한 채소에 속하는데요.

양배추도 브로콜리도 강아지가 섭취했을 경우 몸에 매우 좋다는 것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콜리플라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비타민C의 경우엔 강아지들에게는 해당사항이 거의 없는데요.

강아지에게 필요한 비타민C는 체내에서 필요한만큼 정도는 생성해 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콜리플라워는 비타민C뿐만 아니라 다른 성분도 풍부하다는 것, 그리고 중량대비 열량이 낮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체중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을 수 있는데요. 변비를 개선해주고 장 건강을 도와줍니다.

또 비타민A는 강아지의 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물을 잘 먹지 않는 강아지들에게는 자연스럽게 필요 수분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콜리플라워를 급여하시는 방법은 간단하면서 다양합니다.

브로콜리와 마찬가지로 윗 부분을 급여하시면 되는건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깨끗한 세척이 제일 중요하며 야채퓨레를 만들어주시거나 아니면 생으로 급여하셔도 괜찮은 채소입니다.

생 채소로 급여하시는 경우엔 작게 잘라서 급여해주시길 바라며 적정량을 지켜주시는 것 잊지마세요.

다른 간식과 혼합하여 급여해주셔도 너무너무 좋은 콜리플라워 입니다.

자연식을 100%하는 강아지가 아니라면 간식의 적정 급여량은 하루 식사량의 10% 이내입니다.

좋다고 많이 먹이시면 절대 안돼요!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