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여행가기(비행기탑승 절차)

강아지와 여행가기(비행기탑승 절차)

2019. 7. 19. 10:52강아지 기초상식

안녕하세요!

웰시코기 꼬기네 강아지 information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여행가기' 편 비행기탑승 절차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요새 휴가철이여서 강아지와 함께 제주도나 부산 등 국내여행 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계시는 분 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강아지와 함께 안전한 여행이 되려면 필수적으로 알아야하고 거쳐야 하는 과정들이 있는데요!

헷깔리시지 않도록 제가 알려드릴게요!


강아지와 이동하는 모든 대중교통을 통한 여행에는 케이지가 필수라는 점!

일단 보호자분들의 캐리어를 챙겨주실 때 강아지의 케이지도 함께 준비해주세요.


※ 강아지의 탑승규정은 각 항공사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항공사에 문의를 한 번 더 하셔서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강아지와의 즐거운 여행이 확정되면 일단 예약하신 항공편의 항공사에 반려견의 탑승가능여부를 확인해주세요.


2. 강아지의 탑승가능여부가 확인이 되면 예약 후 몇 가지 서류를 준비 해주셔야 합니다. (해외여행의 경우)


3. 국내여행의 경우엔 강아지의 kg수와 기내운송가능여부를 확인 해 주시고 케이지의 크기를 규격에 맞게(각 항공사별로 확인) 준비해주셔야 합니다.


4. 해외여행의 경우엔 도착하게 될 해당국가의 반려견 입국허가여부를 확인해주시고 반려동물의 접종 및 건강진단서 등을 준비해주세요. (동.식물의 검역증명서를 발급받게 됩니다)


5. 체크인 시 강아지의 몸무게를 케이지포함kg으로 측정하게 되며 보통은 소형견7kg미만은 기내탑승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6. 기내로 함께 탑승할 수 있는 강아지의 경우엔 보호자님의 발 밑의 앞 좌석에 위치하게 케이지를 놓아주셔야 하며 비행기 탑승 도중에 강아지를 꺼내주시거나 하는 행동은 제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보호자분들이 잘못 알고계시는 상식 중 하나는 강아지가 수 많은 위탁수화물과 함께 덜컹덜컹거리고 햇빛도 없는 수화물칸에서 무서움의 시간을 보낸다고 알고 계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상식이며 강아지의 경우 각 항공사의 승무원들이 안전을 체크 한 후 햇빛이 어느정도 드는 쪽에 '동물전용칸' 에 탑승하게 됩니다.


강아지의 몸체 크기와 몸무게에 따라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각 항공사마다 다른 부분이므로 꼭 체크 부탁드립니다.


강아지와의 비행기 여행! 생각보다 어렵고 무섭지 않으니 천천히 준비하셔서 반려견과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