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금 영양성분 및 효능

강황이나 울금하면 딱 떠오르는 음식이 있죠. 바로 카레입니다.

우리에게는 강황이나 울금이라는 이름보다 카레라는 음식의 이름이 더 익숙할텐데요.

울금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주로 재배가 되며 대한민국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은 강황이 아닌 울금이라고 불린답니다. 둘은 카레의 주 원료로 쓰이기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강황과 울금은 추출되는 식물의 부위가 다르답니다.

울금의 칼로리는 100g당 350kcal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보통 분말의 형태나, 가공의 형태로 섭취하게 되며 커큐민이라는 항산화성분을 가득 담고있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각종 면역력을 올려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2. 강아지 울금 먹어도 되나요?

울금같은 경우는 자체적으로 성질이 차고 맵고 쓴 맛이 강하답니다.

그래서 강아지에게 생 울금을 먹이실 경우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는데요.

울금 자체는 강아지가 먹으면 도움이 될 성분들이 훨씬 많은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말의 영양제 형태로도 나오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강아지가 다치거나 아플경우엔 소염제로, 천연치료제로도 쓰인다고하니 그만큼 안전하다는 거겠죠?

또 울금에 풍부한 대표적 성분인 커큐민은 항산화성분이여서 강아지의 면역력에 영향을 주어 각종 질병도 예방해줄수있답니다.

강아지에게 울금을 급여하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한데요. 위에 언급해드렸듯이 생울금은 쓰고 매운맛이 강하답니다. 생 울금을 주시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으니 분말의 형태로 간식이나 사료에 소량 섞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울금도 강황도 그 뿌리가 생강이기때문에 알레르기가 없는 아이들에 한해 극소량만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쿠키를 만들어주셔도 좋고 강아지용 요거트 등에 섞어주셔도 관계없답니다.

울금의 적당한 양은 강아지의 체력이나 나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1kg당 0.2g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좋은음식도 과하면 독이 된다는 것 잊지마세요!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