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어리 영양성분&효능

정어리는 어패류로 구분되며 100g당 약170kcal의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철은 10월에서 11월로 알려져 있으며 청어목 청어과라고 하네요.

정어리는 고등어나 꽁치와 마찬가지로 등푸른 생선의 대표로 각종 항산화 성분과 등푸른 생선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장점인 오메가3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단백질, 비타민A, B1, B2, B6, C, E를 고루고루 가지고 있으며 인 이나 철분, 칼륨, 칼슘도 높은 비율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기름기가 많은 생선이므로 콜레스테롤이 다른 생선에 비해 높은 편 이랍니다.

정어리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성분 중 대표적인것은 당연히 오메가3와 epa, 그리고 DHA성분인데요.

이는 혈전을 예방해주고 뇌를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2. 강아지 정어리 먹어도 되나요?

정어리는 바다에서 사는 생물이죠. 그래서 해산물인데 강아지에게 먹여도 될까요?라고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오메가3도 각종 항산화 성분도 풍부하지만 해산물은 보통 중금속의 위험도 있고 가득한 염분의 위험도 가지고 있는게 대부분이라고 알고 계시니까요.

중금속의 위험도 염분의 위험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정어리는 수명의 주기가 아주 짧은 편에 속하며 그에따라 바닷속 중금속을 비롯한 다른 나쁜 성분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이 짧아 다른 생선들에 비하면 아주 안전한 편 이라고합니다.

다만 많이 섭취하게되면 위험도도 칼로리도 함께 올라가니 꼭 주의 부탁드립니다.

강아지에게 정어리는 좋은 점도 많은데요.

강아지의 뼈 건강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피부나 면역력과도 관계를 가지며 체내에서 생성 불가능한 성분들을 섭취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양을 채울 수 있어 좋답니다.

정어리는 다른 일반적인 생선들과 다르게 사료에도 간식에도 자주 등장하는 생선인 만큼 강아지에게 좋은 점은 더더욱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정어리를 급여하시는 방법은 일단 생선이기 때문에 생으로 주시는 것은 절.대 삼가해주시고 염분을 충분히 제거한 뒤 익혀서 급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른 식재료들처럼 간식에 섞어서 만드는 것 보다는 사료와 함께 급여해주시는 방법도 좋은데요.

뼈는 전부 제거를 해 주시고 살코기만 급여를 해 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뼈는 목에 걸릴 수 있는 위험이 분명히 있으므로 이는 강아지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정어리의 하루 섭취량은 소형견의 경우 반 마리정도 대형견의 경우는 한 마리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요.

다른 생선 (고등어,꽁치)에 비해도 아주 작은 크기의 생선이기 때문에 소형견에게도 반 마리가 허락된다고 합니다.

사료 외 모든 간식이나 보양식을 해 주실경우 적정급여량을 항상 확인해보시고 급여해주세요!

또한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라면 소량에서 시작해 급여량을 늘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