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아지 포도막염이란?(원인)

포도막염이란 눈의 질병을 말하는 것 인데요. 포도막이라는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긴급한 질병으로 분류되며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에게도 최악의 경우 실명까지 갈 수 있다고하니 꼭 주의해주셔야 한답니다.

강아지의 포도막염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발병할 수 있는데요.

가장 대표적으로는 백내장과 관련되어 걸리거나 외부적인 요인들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답니다.

외부적인 요인이 아니더라도 선천적으로 포도막염 등 눈 질병에 걸리기 쉬운 종들의 강아지들도 있답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는 눈에 깊은 상처를 입거나 했을 경우 감염에의해 발병할 수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2차질병으로도 발병이 되곤 한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질병이 있던 아기들이나 혈압이 높은 아이들도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2. 강아지 포도막염 증상

강아지가 포도막염에 걸리게 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바로 '눈꼽'이랍니다.

눈꼽이 자주 끼거나 노란 분비물이 흘러나오기도하며 심한경우 하루종일 충혈이 되어 있거나 눈부심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에 따라 강아지가 눈을 비비는듯한 행동을 자주 할 수 있으며 많이 간지러워하고 불편해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 눈에 경련을 일으키기도 하며 정말 심각할 경우엔 실명까지도 갈 수 있는 긴급하고 무서운 질병입니다.

강아지의 포도막염을 예방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 갑작스러운 외상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선천적으로 눈이 좋지 않은 아기들이나 질병의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아이들이 아니라면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해 주시는 것 만으로도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또 지속적으로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는데요. 높은 곳 에서 뛰어내리거나 산책시 더러운 물 웅덩이 등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곳을 피해다니시는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이미 포도막염의 증상을 보인다면 빠른 시일내에 병원으로 내원해주셔야 하는데요.

계속 언급하듯이 이는 사람에게도 무서운 병 이듯 강아지에게도 실명까지 오게 할 수있는 무섭고 긴급한 질병입니다. 제대로 된 원인을 밝혀내지못하는 경우도 아주 많기 때문에 이 때문에라도 더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다면 항생제와 소염제를 투여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를 하게 된답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