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1. 14:03ㆍ강아지 기초상식
안녕하세요!
웰시코기 꼬기네 강아지 information입니다.
오늘은 ‘강아지 신발’ 의 사이즈와 신발을 신겼을 때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1. 강아지 신발 사이즈 알아보기
강아지가 신을 신발을 고를 땐 사람처럼 발의 사이즈에 맞춰 산 뒤 신겨야 하는데요.
사이즈를 재는 방법은 강아지 발을 cm로 재주시면 된답니다.
사실 신발 사이즈를 고를 땐 높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고, 발바닥을 기준으로 가로 면 과 세로 면을 재주시면 되는데요.
사람의 사이즈도 딱 정사이즈가 있고 약간 애매한 사이즈가 있듯이 신발의 모양에 따라 브랜드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xs사이즈의 경우 앞 3cm-3.5cm 옆 3.5cm-4.15cm정도
s 사이즈의 경우 앞 3.3cm-3.8cm 옆 4.2cm-4.7cm 정도
m 사이즈의 경우 앞 4cm-4.2cm 옆 4.7cm-5.0cm 정도
L 사이즈의 경우 앞 4.3cm-4.4cm 옆5.2cm-5.5cm 정도
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2. 강아지 신발 장점&단점
강아지에게 신발을 신긴다는 것, 어떤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장점으로는 산책시 강아지가 잘못 밟으면 위험할 수 있는 철사나 유리조각, 돌조각 등 으로부터 발을 보호 할 수 있고 너무 더운 날씨에 아스팔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확률을 낮춰줍니다.
또한 겨울엔 차가운 얼음 바닥으로부터 체온을 지킬 수 있으며 미끄럼방지 역할도 해 준답니다.
그리고 산책을 신나게 하고 돌아와서 물티슈나 세정제로 아이의 발을 닦일 필요가 없어 견주님도 편리하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에게 신발을 신김으로써 좋지 않은 단점도 알아두셔야 하는데요.
단점으로는 사람처럼 맞춤 수제화를 신긴다면 모르겠지만 정형화 된 사이즈의 신발을 신기게 되면 강아지에게는 신발 자체가 불편한 존재가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들은 발바닥과 입 등으로 체온조절을 할 수 밖에 없는데 더운 여름에 뛰어 다니며 발바닥에 땀이 나더라도 빠른 배출이 되지 않아 자칫 상처를 입는 등 의도하지 않은 불상사도 생길 수 있답니다.
그리고 활동적인 강아지의 관절에도 무리가 갈 수 있어요.
본래의 강아지들은 신발을 신는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는데 사람들의 편의로 인해 억지로 신발이라는 것을 만들어 신기기 시작했거든요.
저는 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강아지의 발바닥이 화상을 입지 않게 하기위해 신기는 것은 반대하지 않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초저녁이나 이른 아침 산책을 통해 강아지의 네 발이 자유롭게 산책을 즐겨주시는 것 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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